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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남아 시장 주름잡은 인천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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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재 수출상담·실적 거두고 … 스타트업 전시회 입상·협력 제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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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31일~11월4일까지 5일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종합소비재 박람회 '추계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에 인천 소비재기업 10개사가 참가해 홍보 및 상담회를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상공회의소

 

인천의 중소·벤처기업들이 최근 해외 전시회에 참가해 활약하고 있다.
 
인천 소비재기업 10개사는 인천시와 인천상공회의소와 함께 10월31일~11월4일까지 5일간 광저우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종합소비재 박람회 '추계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에 참개해 총 733건의 수출 상담과 3189만2000달러의 상담 실적을 내는 쾌거를 이뤘다.
 
유아용 블록완구를 제작하는 ㈜아이링고는 중국의 산아제한정책 폐지와 유아용품에 대한 관심 증가로 현장에서 49건의 유효 상담이 진행됐고, 1년 내 8만9000달러의 계약 실적도 예상되고 있다.  
 
㈜제이앤씨글로벌은 298건의 상담과 35만5000달러의 현장 수출 계약까지 체결하는 등 큰 성과를 얻었고, 1년 내 계약 성사액은 599만달러가량으로 기대된다.
 
㈜디앤푸드는 현장에서 시식 행사 등을 진행하면서 중국 바이어들은 물론, 외국 바이어들에게까지 큰 호응을 얻으며 52건의 상담과 43만5000달러의 상담의 성과를 거뒀다.
 
인천의 스타트업들도 아시아 최대 테크놀로지 스타트업 전시회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보육한 7개 스타트업들은 11월1일부터 이틀간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Tech in Asia Jakarta 2017'에 참가해 동남아 시장 진출의 기회를 얻게됐다.
 
특히 동영상 속 인물의 얼굴 분석만으로 맥박을 측정하고 폭력행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첨단영상분석기술의 지와이네트웍스는 대회의 피칭배틀에서 2위에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개인특화 미세먼지알림 기능이 있는 마스크를 개발한 에어러블은 홍콩, 자카르타, 도쿄, 캐나다 등지에서 활동하는 5개 벤처캐피탈로부터 투자조건 협의를 적극 제안받았다.
 
에어러블은 또 동남아의 '우버'로 불리며 업계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는 'Grab'으로부터 Grab 오토바이 운행자를 위한 저가형 마스크 제품개발 협의를 제안받기도 했다.
 
이외에도 교육큐레이션 플랫폼 개발업체인 링크온은 교육열이 매우 높은 싱가포르의 투자관계자 및 스타트업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확인했으며, 스마트시티그리드는 차량공기정화시스템을 앞세워 도심 공기오염이 국가적 난제인 인도네시아의 환경관련 스타트업으로부터 협력 제안이 이어졌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통해 우리 인천의 스타트업이 동남아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됐으며, 더 많은 스타트업의 성공 가능성을 발견하고,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일보 201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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