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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 '인천 인재' 육성 품앗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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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4차 산업을 대표하는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ICT'(정보통신기술) '스마트공장' 등 분야의 전문 인력이 집중적으로 육성된다. 

인천상공회의소에 사무국을 둔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인자위)는 최근 빅데이터, IoT, 스마트시티, 스마트공장, 바이오 등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최근 동향 등을 점검하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시스코(IoT 해외 트랜드), INS(IT 트랜드), (주)스마트시티그리드(스마트 시티 그리드 인프라 및 GIS기반 도시정보), (주)미니로봇(4차 산업혁명 로봇), 디에프엑스(스마트공장), (주)주여정보(빅데이터), 삼성바이오로직스(바이오산업 최신동향), 한국과학창의재단(4차산업 최신동향) 등 4차 산업분야 선도 기업 등의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주제 발표를 하며 정보를 공유했다. 

송도국제도시에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있다는 시스코의 기술관련 프로젝트 매니저는 "IoT는 IT가 아닌 '현업'(Operation)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제품의 경우) 현재 세상의 단 1%만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고 아직 99%는 그렇지 않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기술 융복합을 위해 지역의 다양한 산업군과 학계가 함께 솔루션을 개발하는 여건 조성 등을 제안했다.

전문가들은 인천의 특성을 반영한 4차 산업의 분야별 전문인력을 배출해 저마다 직장에서 공장자동화 혁신이나 정보통신 네트워크 등을 주도할 고급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토대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한다. 

인자위는 올해 빅데이터, ICT, IoT, 스마트공장 등 4개 분야에 집중해 전문인력 양성 교육훈련 과정을 개발하기로 했다.  

또 전문가 모임을 정례화해 인천의 4차 산업동향과 인력 수요 등을 꾸준히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인자위 관계자는 "제조업 중심의 인천 산업구조를 고려해 빅데이터, ICT, IoT, 스마트공장 분야를 시작으로 전문인력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교육생 취업 등을 고려해 관련 산업현장의 인력 수요를 조만간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일보 2017.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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