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동향

삼성전자, IoT 전용 프로세서 ‘엑시노스 i T200’ 출시

페이지 정보

본문

삼성전자가 사물인터넷(IoT) 전용 프로세서 ‘엑시노스 i T200’으로 IoT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6월22일 무선 통신을 지원하고 보안성을 강화한 엑시노스 i T200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엑시노스 i T200

삼성전자는 이 제품이 고성능 연산을 담당하는 프로세서(코어텍스 R4) 외에 독립적으로 동작하는 프로세서(코어텍스 M0+)를 추가로 탑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칩을 별도로 추가할 필요 없이 데이터 입·출력 및 디스플레이 구동 등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IoT 기능이 탑재된 냉장고에 엑시노스 i T200을 활용하면, 전체 운영체제(OS) 구동과 같은 메인 작업은 코어텍스 R4 프로세서가 담당하고 냉장고 외부 도어에 LED 디스플레이 구동은 코어텍스 M0+ 프로세서가 담당해 하나의 칩으로 다양한 기능을 처리할 수 있다.

또 해당 제품에는 보안이 중요한 IoT 기기의 특성에 초점을 맞춰 SSS(Security Sub System)라는 암호화·복호화 관리 하드웨어를 내장됐다. 삼성전자는 이외에도 물리적 복제 방지기능(PUF)을 탑재해 칩 자체적으로 복제할 수 없는 고윳값을 생성하는 등 보안 기능을 강화했다.

엑시노스 i T200은 와이파이 얼라이언스 인증,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 IoT 인증, IoT 프로토콜 표준 IoTivity를 지원해 폭넓은 기기에 호환할 수 있다.

<블로터 2017.06.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